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별 과제 (문단 편집) === 학생의 입장에서 === 상술한 문단은 교수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이고, 학생 입장에서는 교수자가 위와 같은 적극적인 조치들이 없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들을 쓸 수밖에 없다. * '''아예 하지 말기''': 대학교의 모든 수업에 조별 과제가 있는 건 아니다. 조별 과제가 싫을 경우, 수강신청 전에 미리 수업계획서나 에타에서 정보를 찾아보고 조별 과제가 있는 과목은 처음부터 염두에 두지 않거나 첫 강의 후[* 개강 첫 주차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을 들어본 뒤 자신이 원하는 강의가 아닐 경우 수강취소가 가능하다.] 집에 가서 수강 취소를 누르고 다른 강의를 찾으면 된다. 필수과목에 조별 과제가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전공 과목의 경우 같은 과 동기, 선후배 등 수강생들끼리 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일 뿐더러 타 수업이나 다음 학기에서도 같이 마주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대놓고 뻗대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그래도 대놓고 뻗는 노양심 케이스도 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양과목]]에 조별 과제가 있다면 교필이 아닌이상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 혼자 하는 것만 못하다면 혼자 하겠다고 말해도 해결책이 된다. 실력이 된다면 교수나 조교에게 가서 ''저는 그냥 혼자서 하겠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채점하는 쪽도 10개조 채점하기나 10개조 채점 + 1명이나 별 차이 없기 때문에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집단은 못 믿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단독 플레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제는 애초에 조별 간 협력을 전제로 한 과제, 특히 특정 주제보다 협력하는 과정을 염두에 둔 조별 과제의 경우 씨알도 안 먹히니 주의. 특히 캡스톤 디자인 같은 과목은 솔플은 꿈도 꾸지 말자. 설령 조원들이 다 자퇴나 휴학을 해서 사라지더라도 남은 조에 강제로 넣으면 넣었지 솔플할 일이 없다. * 그냥 자기 할 일에 집중: 조별 과제는 정량평가이고 시험은 정성평가이기 때문에 전자의 실질적 비중을 그리 높게 두지 않는 평가자가 많다. 명목상 조별 과제 발표의 비중이 30%고 시험이 60%일지라도 조별 과제는 27-30점 사이에 점수가 분포하고 시험은 0-60 사이에 분포하는 경우가 많다. 조별 발표와 개인 보고서로 이루어지는 과목 역시 명목상으로는 조별 발표의 비중이 높지만 실제로는 개인 보고서가 10배 이상 중요할 수 있다. 따라서 자기가 맡은 부분은 욕 먹지 않을 정도로만 하고 누가 자신을 딱 집어서 질문하면 거기 대해서는 답하지만, 묻지 않은 잘못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고 모른 체 할 수 있다. * 서울대학교 같이 수강 철회가 매우 늦게까지 가능한 학교에서는 프리라이더가 생기면 조원들이 수강을 철회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반대로 프리라이더에게 열심히 하라고 한마디 했더니 프리라이더가 열받았는지 잠수탄 후에 발표 직전에 조롱의 메시지를 조별 톡에 올린 후 수강을 철회해 버려서 조별 과제에서 엄청난 감점이라는 빅엿을 먹은 사례도 존재하니까 조심할 것.[* 대학 교수에게 실제로 물어본 결과 프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잡아내려는 교수가 아닌 이상 이런 일이 터진다고 해도 대부분의 교수들은 이런 사정을 감안 안 해 준다고 한다.] * 조를 마음대로 짤 수 없고(예 - 제비뽑기), 조원들을 믿을 수가 없고, 조원을 바꿀 수도 없으며, 나는 능력 있고 그만큼 점수에 욕심 있어서 절박한데 다른 조원들은 무임승차 하려는 경우. '''사실상 최악에 가까운 경우이지만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이럴 경우 차라리 다른 조원들에게는 무임승차 시켜주는 대신에 아무것도 하지 말고 내가 하는 것에 토를 달지 말라는 조건을 내걸면 차라리 편하다. 단, 조원들이 능력도 없는 주제에 자신에게 자꾸 토를 달고, 그러면서 대안을 물으면 말 못 하는 전형적인 '입만 산 놈'일 경우엔 정말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